초연결사회, 미래를 잇는 MZ인문학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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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13 15:00 조회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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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 미래를 잇는 MZ 인문학” 강연 개최
한국적 서정시의 감성과 어조를 대표하는 문학계의 아이돌 박준 시인,
한국적 SF 소설의 지평을 넓혀 부커상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 등 초청
인공지능(AI)과 포스트휴먼, 다중심사회와 한국적 상상력 등을 주제로
복잡하고 다기한 초연결사회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새로운 시각과
삶의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인문학적 혜안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공공소통실천센터 주관
5월 29일(수) 18시 30분, 전남대 김남주기념홀에서 개최
알파고, 챗GPT, 포스트휴먼 등 초연결사회의 다채로운 물결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여정에 지역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날 초연결사회의 빠른 속도와 급격한 변화는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가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공공소통실천센터의 “초연결사회, 미래를 잇는 MZ 인문학” 프로그램은 우리가 당면해 있는 그와 같은 의문과 불안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는 여정으로 기획되었다. 인공지능(AI)과 포스트휴먼, 다중심사회와 한국적 상상력 등 초연결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한국의 언어·문화·문학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 강연은 지역민들에게 오늘의 현재에서 내일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것이다. 아울러 박준 시인, 김나임 작가, 정보라 소설가 등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복잡한 초연결사회에서 삶의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인문학적 혜안을 마련해 줄 것이다. 움직이는(Movement) 새로운 시대정신(Zeitgeist)과 만나고 싶다면, 지금 “초연결사회, 미래를 잇는 MZ 인문학”으로 연결하라.